유화 그리기 - 물감 이거면 다된다 1 N잡러서이 Studio se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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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야기

유화 그리기 - 물감 이거면 다된다 1

Ray_Lee 2020. 10. 6. 09:30

전통 물감에 대해

물감은 흙, 보석, 아연 등등 천연으로 구할 수 있는 자연의 재료에서 추출하여

가루로 만든 다음, 오일과 같은 바인더와 섞어 색을 냅니다.

수채화 물감은 이 바인더가 다른 성분이 들어갈 뿐입니다.

www.youtube.com/watch?v=Yu70lO1oqXw

참고자료

최소한으로 컬러를 구매해야 하고 다양하게 조색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 아래 컬러들을 구매해야 합니다.
모든 재료에 동일하게 적용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팔레트 색상

옐로우계열
레몬 옐로우(Lemon Yellow), 카드뮴 옐로 우딥(Cadmium Yellow Deep),
옐로우 딥(Yellow Deep)

네이플 옐로우(Naples Yellow)-전통 기본색은 아니지만 인물에 많이 사용 없으면 불편함.


주황계열
버밀리온(Vermilion), 오렌지(Orange), 카드뮴 스칼렛, 레드오렌지(Red Orange)


레드계열
카드뮴 레드(Cadmium Rde), 레드미디엄(Red Medium), 스칼렛 레이크(Scarlet Lake),베네치안 레드

그외 레드- 브라이트레드(Blight Red), 레드라이트(red light), 옥시드레드(Light Red Oxide),
조금 딥한레드- 펌메더(Permmadder ), 메더레이크(madder Lake) 

이중 순수하게 레드에 가까운 색을 쓰거나 조금 딥한 컬러를 사용. 브랜드마다 다릅니다. 
카드뮴 레드가 많이 사용 되었지만, 카드뮴 레드를 대체할 색상 고르기.

레드계열 보충설명

오렌지 계열 레드, 깔끔한 오리지널 레드, 장미색 계열 레드를 다쓰시는 분도 계시지만

오렌지 계열 레드는 버밀리온을 가지고 있으면 섞어서 사용 가능했습니다.

깔끔한 오리지널 레드나 장미색 레드는 없으면 만들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옥시드또는 투명 레드에 대해.

오일 페인팅을 할 때, 마른 페인팅 위에 투명하게 얹어서 색상을 조절하며 사용하기 용이합니다.

그래픽에서는 오버레이 기능과 비슷합니다.

흙계열
번트시엔나(Burnt Sienna), 로우시엔나(Raw Sienna), 번트엄버(Burnt Umber),
옐로우워커(Yellow Ochre), 로우엄버(Raw Umber),  반다이크브라운 
         
그린계열
비리디안(Vermillion), 셋그린, 올리브그린,얼스그린,  


블루계열
울트라마린 블루(Ultta Marine Blue)PB29, 코발트블루(Cobalt Blue)PB28, 프러시안플루


흰색
징크화이트(Lead/Zinc Whit), 티타늄화이트(Titanium White)

블랙
마스블랙(Mars Black), 아이보리블랙(Ivory Black)

블랙 두 가지 색상은 블랙일 땐 모르지만 화이트를 섞어보면 아이보리 블랙이 더 웜 그레이가 됩니다.

이처럼 두 가지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색상을 믹스 시켰을 때 나타나는 색감이 다르기 때문.

 


*전통적으로 cadmiums 카드뮴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몸에 많이 해롭습니다. 대체 색상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렘브란트 관련 정보 기준

cadmium yellow light(옐로우라이트-노랑계열), yellow ochre(옐로우워커), permanent red light(레드라이트-다홍색 계열), permanent madder deep(메더 딥-말린 장미색 계열), raw sienna(로우시엔나-흙계열), burnt sienna(로우시엔나-흙계열), raw umber(로우엄버-흙계열), viridian(비리디안,청록계열), ultta marine blue deep (울트라마린계열)

+화이트와 블랙 - Titanium White, Mars Black

잇꽃 오일로 티타늄 화이트를 만들지만 바인더로 아마씨 오일을 사용
Rembrandt White에 소량의 Winsor & Newton Liquin Impasto와 Alkyd Titanium White를 추가
이것은 브러시에서 페인트의 흐름을 증가시키고 레이어링을 돕는다.

렘브란트 팔레트 관련 정보 입니다. 출처- https://www.davidlussiergallery.com

 


오늘날 렘브란트와 가장 가까운 Odd Nerdrum에 대해

Odd Nerdrum 은 자신을 현대 미술계보다는 키치로 식별하는 키치 화가라고 선언했다.
그의 그림은 여러 고전 화가들이 있겠지만 주로 렘브란트와 카라바조의 영향을 받았다.
스톡홀름의 현대 미술관에서 그는 평평하고 흩뿌려진 표면 중간 부분에 서 있는 타이어가 달린 박제 염소와 같은 현대 미술을 보고 현대미술에 대한 혐오가 시작되었다.
동시에 렘브란트와 카라바조에 대한 마음도 시작되었다.

현대 미술의 수용된 길을 포기하고 Nerdrum은
자신의 기본 회화 강사, 동료 학생들 및 노르웨이를 최신의 국가로 제시하도록 설계된 커리큘럼을 포함하여 학교의 대부분의 측면에 직접 반대했다고 한다. 결국 2년 만에 아카데미에서 쫓겨났다.

몇 년 후 Nerdrum은 말했다.

나는 패배로 끝날 선택을 하는 과정에 있는 것을 보았다. 내 시대에 너무나 이질적인 자질을 선택함으로써 나는 동시에 우리 시대의 예술이 놓여있는 예술을 포기해야 했다. 나는 시대의 상부 구조를 보호하지 않고 내 시대에 도전하여 그림을 그려야 했다. 간단히 말해서 나는 자신을 고립 된 상태로 칠할 것입니다.

Nerdrum은 1980년대 이래로 Odd Nerdrum은 프랑스, ​​아이슬란드 그리고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집으로 학생들을 받아 왔다.

그는 회화 위주의 작업을 하고 현재 작업하는 이들 중 렘브란트와 가장 유사하다고 한다.
따라서 많은 고전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고 그의 기본 팔레트를 참고하기도 한다.

 

nerdrum 팔레트 색상

plus는 두 가지 색을 섞었다는 의미.
종종 자신이 그리기 편리하도록 자주 쓰는 색상을 조색해놓고 시작하기도 한다.
이 색상은 그의 작업 프로세스에 맞게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위에 나열된 색상의 혼합을 사용하는 Nerdrum의 팔레트의 또 다른 버전

이것은 그가 보여준 시연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사람들은 추정하길 Nerdrum은 흙색계열 옆에 항상 회색을 두고 사용한다.
대부분의 화가와 마찬가지로 그의 팔레트가 항상 색상이 100% 같은지는 알 수 없다.
50/50 turps/linseed(터프 / 아마씨)를 사용하고 resin(수지)을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추가 참고사항-인상파 색 조합. (그레이의 사용)
분홍색 대 회색 녹색
주황색 대 회색 파란색
자줏빛 회색 대 노란색 황토색 및 흰색등등
회색을 보조색으로 많이 사용하였다.


정리하자면...

맨 위에 있는 - 레몬 옐로우, 옐로우 딥,  네이플 옐로우, 버밀리온, 레드미디엄, 번트시엔나, 로우시엔나, 옐로우워커, 로우엄버, 비리디안, 울트라마린 블루, 코발트블루, 아이보리블랙, 징크화이트 아니면 티타늄화이트

전통 유화의 기초를 배울 때 이 컬러들을 기본으로 사용하면서 배워갑니다.
대체할 비슷한 색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계열은 비슷한 컬러를 사용해요.
이 컬러들은 그림 베이스를 탄탄하게 해줄 안정적인 컬러들입니다.
기본 컬러들로 조색을 해보면서 색감을 익혀갑니다.
나중에 추가로 본인 스타일에 맞게 조색된 다양한 컬러들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조색해 보면서 색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고 물감 색에 대해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자료조사때 참고 사이트 - 필요하실 분들을 위하여.

nerdrum.com/

 

https://nerdrum.com/

– Kant was a pioneer for the takeover of feelings in our culture, says Odd Nerdrum, surrounded in his studio by the theatre group which is about to stage The Last Days of Immanuel Kant in Norway for the first time, almost twenty years after the play was

nerdrum.com

www.wetcanv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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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etcanv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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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작하기 - 목적이 있어야한다.] (기초 드로잉은 너무너무 기본이라 어느 학원을 가도 하기 때문에 기초 입시나 기초 드로잉을 했다는 전제하에 작성합니다. 아니면 추후에 다루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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