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에게 아이패드가 더 필수가 될지도 모른다. 회사 다닐 때는 그저 그림 그리는 간편한 도구로 생각해서 몰랐다. 이렇게 편리한 줄... 재택이 되면서부터 아이패드를 자주 잡게 됐다. 사용해본 기간이 늘어날수록 드는 생각은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더 폭넓은 방식으로 사용하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플이 너무 다양해져 가고 패드의 성능이 좋아진다. 처음 나왔을 때보다 사용자층이 계속계속 늘어났다. 활용 방법도 다양해지더라.. 변하는 세상에 이 아이패드 활용 또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겠다. 나는 앱등이는 아닌데...사용을 하면 할수록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종종 놀란다. . 첫 번째로 그림을 다양하게 그릴 수 있다. 심플한 그림부터 디테일한 그림까지...그리기 나름이다. 프로크리에이트가 유료어플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