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활용하기.

프리랜서에게 아이패드가 더 필수가 될지도 모른다.

회사 다닐 때는 그저 그림 그리는 간편한 도구로 생각해서 몰랐다.
이렇게 편리한 줄...

재택이 되면서부터 아이패드를 자주 잡게 됐다.
사용해본 기간이 늘어날수록 드는 생각은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더 폭넓은 방식으로 사용하게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플이 너무 다양해져 가고 패드의 성능이 좋아진다. 처음 나왔을 때보다 사용자층이 계속계속 늘어났다. 활용 방법도 다양해지더라..
변하는 세상에 이 아이패드 활용 또한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겠다. 나는 앱등이는 아닌데...사용을 하면 할수록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종종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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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그림을 다양하게 그릴 수 있다.
심플한 그림부터 디테일한 그림까지...그리기 나름이다.
프로크리에이트가 유료어플이지만 활용도가 좋다.

그림도 그리고 디자인도 하고 너무 간편해서 데스크탑으로 뭘 하기가 귀찮아진다.
심지어 노트북도 쓰는데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아이패드로 한다.
나에게 자유로운 많은 것을 준다.
넓은 공간, 올인원, 이동의 자유와 여유로움.
미니멀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더 좋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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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다이어리를 작성할 수 있다.
한번에 연도별로 다이어리를 저장해두고 체크가 가능해서 한큐. 정리도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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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동영상 편집
다양한 동영상 앱이 있고 여건 에맞는 앱으로 편집하면 된다. 아래의 sd카드 리더기면 ok 패드에서 읽어준다. 원하는 파일만 쏙쏙 골라서 패드에 저장 후 영상편집을 진행하면 된다.

네 번째. 웹서핑
창작한 컨텐츠들을 충분히 넓은 시야로 보면서 정리하고 업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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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글쓰기
블로그, 또는 구글문서, 다양한 앱 등을 통해서 가볍게 들고 다니며 어디서든 글을 쓸 수 있다.
노트나 데이터들을 바리바리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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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캘리그라피.
나는 어마어마한 악필이다... 그러나 아이패드로는 조금 더 예쁘게 쓸 수 있다.
브러쉬를 잘 고르면 곡선이 예쁘게 보정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연습하면 악필도 캘리가 가능하다.

https://youtu.be/2H8Q9Nx_I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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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사운드편집
전문가도 사용하는 아이패드.
꽤 좋다고 한다. 아직 사운드 편집은 안해봤다. 그치만 편해보인다. 무료어플과 유료어플 다 추천해 주셔서 영상을 통째로.
https://youtu.be/3Dx-cJicO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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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패턴그리기
설명보다는 영상을 가져옴.
https://youtu.be/DYtMPrCgW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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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메뉴판
요즘은 패드로 메뉴판을 보여주고 주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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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성이 좋아서 멀티작업이 필요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너무 편리한 도구다.

비전공자도 쉽게 디자인 작업물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다.
조그마한 낙서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편리한 디지털 세계로 넘어오신다면 많은 걸 만들어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it 재태크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다.

캘리나 기타 귀여운 낙서들로 굿즈를 만들거나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도 있다.

블로그 유튜브 등등 올인원 작업이 가능하니 언제 어디서나 아이디어가 번뜩일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창의력을 충분히 다듬을 수 있고 더 확장할 수 있다.

일단 얇고 가벼워서 내가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든 디지털 노마드의 삶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