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공간기록인스타 @seoi.life 오늘은 저의 방을 기록해 봅니다. 기분 따라 조금씩 바꿔 살고는 하는 데요... 제가 그림을 그려오며 살다 보니 미술 재료도 쌓이고 여행을 가면 종이나 다이어리 펜촉 등을 사오기도 했습니다. 카메라를 좋아하다 보니 여러 개가 되고 자연스럽게 빈티지 소품들이 많아졌어요. ㅋㅋ 처음 자립할 때는 외로울까 봐 따뜻한 느낌의 원목 가구들을 사게 됐습니다. 지금은 거실이 화이트 톤 방은 포근한 웜 톤으로 모던과 빈티지 사이쯤 되겠네요. ㅋㅋㅋ 거실에서 작업할 때와 방에서 끄적거릴 때의 느낌이 완전 달라서 투룸의 기쁨을 만끽하는 중이에요. 스프레이같은 저 제품은 교보문고 시그니처 향 인데요. 초 타입도 있고 여러 타입이 있습니다. 저 제품을 사용하면 책을 읽고 싶은 우드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