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칠때 마티스 그림처럼 밝음을 잃지말아요. N잡러서이 Studio se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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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칠때 마티스 그림처럼 밝음을 잃지말아요.

Ray_Lee 2020. 9. 27. 01:06

 


화병에는 마티스 그림을 오마주 했어요.

앙리 에밀 브누아 마티스는 20세기 야수파 프랑스 화가인데.

밝고 순수한 빛의 광휘와 청순 명쾌한 선이 특징입니다.

유명한 그림이 많아서 모르시는 분은 없을 거예요

당시 유럽 사회는 전쟁과 위험 사회적 불안 등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마티스의 작품은 그러한 것들을 외면한다고 비판을 받았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마티스도 그림이 우울해진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고민했고 더욱 밝고 순수한 그림을 그렸죠ㅎ

마티스는 우울한 사회적 환경에서도 그것을 외면한다는 비판에서도 계속 행복해 보이는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어두운 세상에서 밝음과 순수함 행복함을 주고 싶었다고 생각해요ㅎ

저도 나중에 그림으로 행복함과 따뜻함을 줬으면 좋겠다고 혼자 생각하며 그림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ㅎ

우리모두 코로나 때문에 지치더라도 힘냅시다~


https://1boon.kakao.com/cultureart4u/5d43e53302cf80785f68c860

마티스의 그림이 행복해보이는 이유.jpg

 

마티스에 대해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링크해 둡니다 궁급하신 분들은 읽어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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