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기록/작업 노트
달밤에 그림그리기.
Ray_Lee
2020. 12. 20. 20:30
달밤에 한 작업 기록
밤낮이 바뀌어서 새벽에 자꾸 그림을 그립니다.
부엉이가 되었어요... 건강에 해로우니 어서 돌려야 할 텐데 알면서 잘 안됩니다.
낙서로부터 시작된 무언가들을 만들고 싶어서 열심히 낙서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낙서하고 그러다 보면 정리가 될 것 같아요.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종종 비집고 올라오지만 "wy not?" 이라는 말을 자꾸 생각합니다.
홈페이지를 만들고 인스타를 하고 이런저런 마케팅 공부도 합니다. 그런데 표가 안 나요. 앜... ㅋㅋ
회사 다닐 땐 나의 팀원이 있다는 것은 참 든든하고 좋은 거 같아요. 뭘 하든 장단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언젠간 나도 같이 해나갈 파트너나 동료가 생기겠지!
그때까진 열심히 삽질하고 많이 넘어져서 지금보다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새벽에 그리니 그림도 감성적으로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토끼 너무 귀여워서 키우고싶어요. ㅋㅋ
땡기는 데로 그리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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