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기록/일상 다이어리
티타임 레시피
Ray_Lee
2020. 10. 6. 15:17
일하기 전 티타임.
저의 홈 스튜디오인 거실은 홈 카페도 되었다가, 파티룸도 되었다가, 다용도입니다.
일을 하기 전에 앉아서 밥 먹고, 차를 마시면서 새소리를 듣습니다.
집 뒤쪽에 산이 있기 때문에 별별 새소리가 다 들립니다.
별거없는 간단한 티타임 레시피.
참크레커. 크림치즈. 쨈. 그리고 커피입니다. 달고 고소한 레시피예요.
마지막으로 새 소리.
스타벅스 커피잔.
예쁜잔이 있지만 스타벅스 커피잔을 썼어요.
선물을 받은건데 뚜껑이 없어도 온도 유지가 오래 됩니다.
너무 실용성이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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